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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명 예비후보-강정마을회 등

4·11 총선 예비후보들이 제주해군기지의 즉각적인 공사 중단 및 전면 재검토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이 강정마을회와 군사기지저지범도민대책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예비후보들은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즉각적인 공사 중단 등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강정마을회와 범대위도 19일 발표한 국방부의 ‘해군기지 설계오류가 없다’는 입장에 대해 규탄한다.

 

강정마을회와 범대위는 지난주 총선 예비후보자들에게 해군기지 관련 입장을 묻는 질의서를 보냈다.

 

19일 오후 6시까지 공사중단 촉구 원점 재검토 등의 의사를 밝힌 예비후보는 모두 10명이다.

 

제주시 갑에는 강창일, 송창권(이상 민주통합당), 이경수(통합진보당) 예비후보, 제주시 을에는 김우남, 오영훈, 최창주(이상 민주통합당), 전우홍(진보신당) 예비후보, 서귀포시에는 김재윤, 문대림(이상 민주통합당), 현애자(통합진보당) 예비후보 등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창권, 이경수, 오영훈, 전우홍, 김재윤, 문대림, 현애자 예비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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