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종석 판사는 관광 마차를 몰고 가던 30대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상의 공동상해)로 기소된 강모(52)씨와 한모(49)씨에게 각각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강씨 등은 지난해 6월4일 밤 8시3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 모 식당 앞 도로에서 이모(31)씨가 관광 마차 영업을 하는 것에 이씨에게 욕설하고 허가여부를 따지다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종석 판사는 관광 마차를 몰고 가던 30대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상의 공동상해)로 기소된 강모(52)씨와 한모(49)씨에게 각각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강씨 등은 지난해 6월4일 밤 8시3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 모 식당 앞 도로에서 이모(31)씨가 관광 마차 영업을 하는 것에 이씨에게 욕설하고 허가여부를 따지다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