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는 31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 ‘오수용의 수용캠프’에서 출정식에 이어 오후 6시 30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첫 거리유세를 여는 등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오 후보는 “민선자치 20년이 됐지만 도민들의 삶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어려워져 가고 있다”면서 “이는 제주 공직사회와 도민사회의 가장 큰 병폐로 지적돼 온 구태정치인 편 가르기와 줄 세우기, 패권정치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 후보는 “불행히도 이번 총선에서도 그와 같은 구태가 그대로 살아 있고, 다시 또 도민사회를 갈라놓으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출정식에서 ‘오수용 선언’을 통해 “이번 총선을 제주판 ‘3김’ 정치로 대표되는, 대립과 갈등을 낳는 구태의연한 정치를 청산하고, 제주가 미래로 나아가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