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여러분의 참여만이 민의가 왜곡되지 않는 경선, 여론이 반영되는 경선을 만들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4·13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겠다"면서 "결과에 진심으로 승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선, 경선이 끝난 후에도 더 큰 승리를 위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감동의 경선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며 "법안 통과 1위, 의정활동 1위, 일로 보답하는 대한민국 1등 국회의원의 길도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의원은 "3선은 국회의 꽃, 4선은 국회의 열매"라며 "국회의원의 힘은 당선 횟수에서 나옵니다. 저 또한 초선일 때 보다 다선일 때 더 많은 예산을 확보했고 더 많은 입법성과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제 여러분과 함께 지금껏 씨 뿌리고 일구어온 열매를 거둬들여 도민에게 두 손 가득 담아드리고 싶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정직한 노력보다 더 큰 능력은 없다’는 신념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강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