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2일자로 검찰직 등 5급 이상 공무원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제주지검 총무과장에는 김문곤(56) 부산지검 범죄정보과장이, 수사과장에는 김호성 마산지청 사무과장이 발령됐다.
임 사무국장은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 1991년 7급 공채로 검찰에 입문해 서산지청 사무과장·서울고검 사건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최상환 제주지검 사무국장은 수원지검 사무국장으로, 구자승 수사과장은 부산지검 범죄정보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