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도 방문 관광객이 지난해 200만명을 돌차한데 이어 올 1월 한달 동안 11만명에 이르는 등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쓰레기 처리, 용수 공급 시설 등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 예비후보는 "쓰레기 소각장과 매립용량 증설, 중간 집하장 설치 등을 조기에 추진해 주민과 관광객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담수장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쇼핑센터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추진, 주민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강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