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가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2월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에 나선다.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종협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를 초청,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상공회의소 1층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울 경우에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문의는 제주지식재산센터 강태훈 컨설턴트(064-759-2555)로 하면 된다.
지난달 28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도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가 무료변리상담을 지원한 바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