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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훈 예비후보(한나라당·제주시 갑)가 신공항과 관련 레저와 엔터테인먼트기능이 종합된 신개념의 공항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 예비후보는 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2019년 포화가 예상되는 제주공항의 대안으로 레저․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종합적으로 포함된 신 개념의 공항건설이 필요하다”며 ‘JMAC 프로젝트(Jeju Multi-Airport City, 제주복합공항도시)’를 제시했다.

 

그는 “제주 신공항에 청정 제주자연을 즐기면서 치료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시설을 비롯해 컨퍼런스, 호텔, 테마파크 등을 포함해야 한다”며 “이전의 공항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공항의 신개념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제주도의 신공항 건설 계획을 앞당김과 동시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라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이 같은 신개념의 신공항은 새로운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제주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한층 증대시킬 수 있다”며 “창의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해 신공항 건설에 민간투자를 유치한다면 신공항 건설계획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그는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는데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의 지출은 타 경쟁도시에 비해 턱 없이 낮아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제안이 적합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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