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호 전복 사고 13번째 사망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6일 오전 7시 20분께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마을 인근 일명 '신대짝지' 자갈밭에서 한 주민이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시신이 돌고래호 탑승자로 확인될 경우 돌고래호 사고 관련 사망자는 총 13명으로 늘고, 남은 실종자는 5명(추정)으로 줄게 된다.
12번째 실종자는 지난 14일 오전 추자도 해상에서 발견됐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돌고래호 전복 사고 13번째 사망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6일 오전 7시 20분께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마을 인근 일명 '신대짝지' 자갈밭에서 한 주민이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시신이 돌고래호 탑승자로 확인될 경우 돌고래호 사고 관련 사망자는 총 13명으로 늘고, 남은 실종자는 5명(추정)으로 줄게 된다.
12번째 실종자는 지난 14일 오전 추자도 해상에서 발견됐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