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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대상자 '0' ... 메르스 의심신고자 누적 86명 '음성'

메르스 잠복기 관광객으로 자가격리 됐던 43명 모두가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잠복기 관광객으로 인해 25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되었던 43명 모두를 26일 자가격리 해제한다고 밝혔다.

 

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대응 강화 차원에서 이들을 능동감시 대상자로 전환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르스 잠복기 관광객과 관련한 자가격리 대상자는 한명도 없게 됐다.

 

179명 모두 능동감시 대상자로 관리되며, 26일 능동감시 대상자로 재분류된 43명의 모니터링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오는 30일이면 179명 전원이 해제될 예정이다.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26일 오전10시 현재 메르스 의심 신고자 3명이 추가 접수되어 1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누적인원 86명 모두 음성판정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로 검사를 받은 사람은 6월초 삼성서울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았던 1명과 도내 응급실을 찾았던 2명(발열자, 폐렴 증세)이다.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단순감기로 판단된 1명과 폐렴환자에 대해서는 2차 검사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도내 메르스 관련(잠복기 관광객 관련, 질병관리본부 통보) 모니터링 대상자 185명(자가격리4, 능동감시181)은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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