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비평준화지역 일반고와 특성화고에 대한 정원미달 학교의 추가모집이 이뤄진다.
제주도교육청은 신입생 미달학교 추가모집 승인 요청을 받아들여 승인했다.
고교별로는 애월고가 5명, 대정고가 24명, 대정여고가 7명, 표선고가 98명, 한림고가 10명, 성산고가 42명, 서귀포산업과학고가 64명 등 모두 250명이다.
추가모집은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선발된다. 올해 후기 일반고 탈락자 수는 지원자 기준으로 평준화고교 164명, 비평준화고 60명 등 모두 224명이다.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이며, 학교별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