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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6시30분 교래리 돌문화공원서 녹화 ... 페스티벌 정례화

 

KBS 2TV 심야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어쿠스틱 페스티벌을 펼친다.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돌문화공원에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6일 "방송으로만 스케치북을 접했을 제주도의 시청자를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케치북은 6년간의 역사상 최초로 올로케 녹화를 진행하고, 제주에서 최초로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는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의 이름을 제주 어쿠스틱 페스티벌 ‘JAF(Jeju Acoustic Festival)’(이하 ‘JAF’)로 정하고 매년 정례행사로 만들어간다는 포부다.

 

최대 5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마련, 국내 유일의 음악토크쇼의 자존심을 내걸고 수준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업은 현장에서 공개된다.

 

현재 프로그램 홈페이이지를 통해 방청객을 모집하고 있다. 방청 신청 마감은 26일 자정이다. 티켓은 2인 1매이며, 당첨자 명단은 27일 발표된다.

 

제주도 최초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의 음악과 무대는 다음달 12일 새벽 0시 15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녹화방송된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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