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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맞먹는 강풍으로 인해 김포공항에서 머물던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주로 귀환했다. 선거막판 2박3일을 도지사 후보가 제주현장을 비운 사상 초유의 일이다.

 

원희룡 후보 캠프 관계자는 3일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오전 6시 50분 첫 비행기를 탔고 오전 8시 30분께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며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 세월호 분향소 참배 및 국가개조 성공을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키 위해 서울로 갔다.  

 

하지만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2일에 걸쳐 태풍을 연상케 하는 순간최대풍속 31.8m의 강풍과 국지성 돌풍인 '윈드시어' 등이 원희룡 후보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원 후보는 이틀을 서울서 보내고 3일 제주로 돌아왔다.

 

원 후보는 제주에서의 첫 일정으로 오전 10시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주최하는 대도민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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