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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제주도지사 경선 방식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노웅래)는 7일 저녁 8차 회의를 통해 경기도,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제주도 등 4곳의 시도지사 경선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선은 ▲ 공론조사선거인단 투표 50%, ▲ 국민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경선은 세 후보간의 아름답고 치열한 정책경선을 통해 도민적 축제와 관심 속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특히 갈등과 논란을 빚은 바 있는 100% 여론조사에 이어 도민의 알 권리를 사실상 무시하는 새누리당처럼 형식적인 합동연설회 방식이 아닌 정책경선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고 강변했다.

 

고 예비후보는 "특히 공론조사 선거인단투표 자체가 새로운 흥행방식의 요소를 도입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러한 정신을 살려 이제는 TV토론 등을 통해 정책축제의 경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민주주의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각 후보가 제주의 미래를 놓고 자신의 비전을 당당하게 도민들과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정책경쟁의 기회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또 "이미 지난 5일 후보자간 만남에서 이에 대해서는 크게 합의한 바 있다"며 "TV정책토론 등을 비롯한 권역, 주제별 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서 아름답고 치열한 정책축제의 장이 펼쳐진다면 도민들과 유권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정책을 다루는 후보 간  TV토론은 반드시 성사되어야 함을 재차 강조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TV정책토론이 도민들과 유권자들을 찾아 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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