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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경택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인 비정규직의 기초적인 지원역할을 수행할 가칭 ‘비정규직 처우개선 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김경택 예비후보는 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비정규직이란 사용자와 근로자가 한시적으로 근로관계를 맺는 고용형태로, 일정기간 계약을 통해 일하는 계약직 고용, 계절적으로 일하는 일시적 고용, 시간제로 일하는 파트타임 등으로 분류된다”며 “제주의 경우 근로자의 절반이상이 이에 해당하는데 고용불안과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김경택 예비후보는 특히 “지난 2012년 비정규직 지원조례가 통과되기 했으나, 현실정책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 비정규직 근로자 실태조사 및 법률지원, 취업정보와 교육제공 등 비정규직 근로자의 복리향상을 위한 가칭 ‘비정규직 처우개선 지원센터’를 설립할 것”을 약속했다.

 

김경택 예비후보는 “‘비정규직 처우개선 지원센터를 도지사 직속기관으로 신설하고, 무사안일과 탁상행정에서 벗어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동관련 비영립법인과 전문가 단체 등에 센터를 위탁 운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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