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일 기준, 내년 1월 예매시에는 여객운임 20%할인과 함께 제주도내 관광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 종합이용권(3만8000원 상당)을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또 내년 2월 예매시에는 선착순 3000명에게 여객운임을 반의 반값(75%)을 할인해 준다. 반의 반값 이벤트 적용시 편도 3만7000원의 티켓을 9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예매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적용된다.
한편 취항 4년째를 맞은 오렌지호는 제주로 향하는 바닷길을 2시간 20분대로 단축시키면서 ‘내 차로 가는 제주여행’ 이라는 새로운 트랜드의 제주여행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4200톤급으로 정원 825명, 차량 85대까지 실을 수 있다. [제이누리=고연정 기자]
□문의=1544-8884(제이에이치페리, www.jhfer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