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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남(천마그룹 회장) 전 제민일보 회장이 다시 제민일보로 복귀했다. 1년3개월 만에 복귀다.

 

제민일보는 13일자 사고(社告)를 통해 진성범(58) 제민일보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12일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제민일보는 이어 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김택남 전 제민일보 회장이 차기 주주총회까지 대표이사·회장 직무를 대행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제민일보는 다시 김택남 전 회장 체제로 당분간 운영된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9월3일 자진 사퇴한 뒤 1년 3개월 만에 복귀한 것이다.

 

한편 진성범 대표이사는 제주일보(옛 제주신문)를 거쳐 제민일보 창간 멤버로 합류한 뒤 편집국장·논설실장·주필·상무이사를 거쳐 2007년 6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진 대표이사는 2008년 11월 김택남 회장이 제민일보를 인수한 뒤에도 재신임 돼 6년 5개월 동안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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