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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과 해녀, 심방의 굿 등 여러 측면에서 4.3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 특별전이 열린다.

 

제주4.3사업소는 오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제주4.3평화기념관 2층 예술전시실에서 제인 진 카이젠 영상 특별전을 갖는다. 

 

제인 진 카이젠은 제주 출신 덴마크 국적의 여성 시각예술 작가다. 1980년 덴마크로 입양됐다.

 

이번 특별전은 영상 작가인 미국인 남편(Guston Sondin-KUNG)과 2010년부터 1년간 제주에서 촬영한 영상물이다.

 

제목은 'reiteration of dissent(거듭되는 항거)'. 현재의 제주풍광과 제주 4.3연구자의 인터뷰, 4.3사건의 생존자와 유가족의 기억, 심방의 굿 등 이다.

 

작가는 “제주4·3을 전 세계로 알리고 싶은 마음에 더 많은 곳에서 전시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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