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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에서…양길현·강기탁·고병수·고은택 공동대표

야권대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정당인 ‘혁신과 통합’이 제주에서도 출범한다.

 

제주 ‘혁신과 통합’ 준비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제주‘혁신과 통합’에는 양길현 제주대 윤리교육학과 교수와 강기탁 변호사, 고병수 탑동 365의원 원장, 고은택 참여환경연대 이사가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고현수 제주‘혁신과 통합’준비위원장, 안봉수 전 가시리장, 이군옥 탐라자치연대 대표, 장경식 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 시민회의 공동대표 등 13명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오원국 사회복지법인 농애원 이사장 등 3명이 자문위원이다.

 

제주‘혁신과 통합’은 이날 출범식에 앞서 미리 배포한 출범선언문에서 “현 정부의 민생파탄, 생명경시와 환경파괴, 날선 남북대결, 검찰과 언론장악은 대다수 국민의 소망에 역행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피와 땀으로 힘겹게 쌓아 올린 인권민주국가의 위상은 추락해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도처에서 유린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지난 날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의 마음을 받들어 다시 전진의 대오를 정비하고 2012년 승리를 만드는 길로 나서고자 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힘과 실력을 갖춘 민주진보정부’의 수립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선 그간의 연합정치의 진전으로 정당질서를 재편해 통합적 질서를 구축하겠다”며 “각 정당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 연합정당 건설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혁신과 통합’은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들과 함께 민주진보세력의 집권과 2013년 평화복지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야권 대통합을 통한 대선 승리까지 장담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문성근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의 시국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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