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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건설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종합건설회사 400개사 중 255개 회원사에서 신규 도급한 공사는 모두 352건이다. 금액으로는 3770억 6600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408건 4342억5700만원에 비하면 건수로는 14%, 금액으로는 13% 감소했다.

 

공종별 도급계약 실적을 보면 건축공사가 142건에 2137억원이다. 지난해보다 33%(금액) 감소했다. 토목공사는 210건에 1633억 원으로써 44% 증가했다.

 

올해 도내 건설경기는 민간부문보다 공공부문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공공부문은 246건 2375억 원으로 지난해 1555억 원보다 53% 증가했다. 민간부문은 106건 1395억 원으로 지난해 2788억 원보다 50% 감소했다.

 

민간부문은 관광호텔신축공사와 콘도미니엄신축공사 등 관광숙박시설 수주가 민간부문 감소폭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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