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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한 원룸에서 1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오후 9시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원룸빌라 3층에서 A씨(18.여.직장인)이 숨진 것을 남자친구 B씨(24.대학생)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동반자살을 결심했으나 A씨만 숨지고, B씨는 살아남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B씨의 원룸 화장실에 누워 있었다.

 

원룸 욕실에서 30cm 크기의 가스통이 발견됨에 따라 가스를 마시고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과거 자살기도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B씨와 유족들을 상태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제이누리=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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