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릴 서귀포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린다.
서귀포시는 7월 19일부터 총 6개의 축제․이벤트를 통해 서귀포만의 즐거움과 멋을 선사한다.
축제는 쇠소깍 검은모래 축제를 비롯한 표선해비치해변 백사대축제, 예래생태마을 체험 축제, 한여름밤 사랑나누기 미니콘서트 등 4개의 축제․이벤트다.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 야간이벤트는 ‘2013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과 ’2013 한여름밤의 새연교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의 테마 또한 남녀노소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제이누리=이석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