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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제주작가회의)가 올해 실시한 ‘제주작가 신인상’ 공모전에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현경희씨(37)가 시조 부문에 당선됐다.

 

제주작가회의는 제주지역 문학의 활성화와 역량있고 참신한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해마다 ‘제주작가 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도 시, 시조, 단편소설, 동화, 문학평론, 시나리오 등의 부문에서 총 160여편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시조 부문 당선작 1편, 시와 동화 부문에서 각 1편의 가작이 선정됐다.

시조 당선작은 현경희씨의 ‘한라산 진달래 꽃’이다. 또 시 부문 가작에는 김신숙씨(33·용담1동)의 ‘시간당 얼마의 과거’, 동화 부문 가작은 부복정씨(45·화북1동)의 ‘제사상 차리는 아이’가 각각 선정됐다.

 

제주작가회의는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이들의 문단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저녁 7시 제주문학의 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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