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에 앞서 4년 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2 국감 우수의원’, 민주통합당이 선정한 ‘2012 국감 최우수의원’,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한 ‘2012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 수산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국감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0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진행된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정감사 충실도, △보건복지·농식품 분야의 국민 먹거리 현안에 대한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언론보도와 보도자료 및 정책 자료집 등을 평가 기준으로 현장 취재, △소비자·학계·정관계 전문가 의견 등을 평가해 ‘2012년 19대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 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드투데이 측은 김우남의원의 주요 국감활동 내용 중 △농촌진흥청이 임상실험도 끝나지 않은 제품을 ’키 크는 콜라겐‘ 제품처럼 과대 홍보한 사실 질타 △aT 사이버거래소 입점업체들의 식품위생법 위반을 지적 △불량마늘의 수입과 농수축산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재발 방지 촉구 등의 식품안전에 대한 문제제기와 정책대안 제시가 돋보였다고 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우남 의원은 이에 대해 “먹거리 문제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그 어떤 문제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다”며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