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여는 창! ‘제이누리(www.jnuri.net)’와 지역생활정보 포털 ‘제주사랑(www.love.jeju.kr)’이 손을 잡았다.
아시아 첫 인터넷신문이자 중앙일보의 뉴스포털인 ‘조인스’와 콘텐츠 제휴에 나선 제이누리는 10일부터 '제주사랑'과도 콘텐츠 제휴와 협력사업에 나선다.
<제이누리>를 발행하는 JNN㈜과 <제주사랑> 사이트를 운영하는 ㈜제주사랑24는 10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제주사랑 사무실에서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다양한 차원의 협력 사업을 벌이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제이누리가 창간 이후 그동안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더행복한샵㈜과 제주문화원, 제주대 인문대학, 무병장수테마파크 등을 포함해 5곳에 이른다.
또 미디어 부문 협력업체는 ‘조인스’, 패션 전문 미디어 ‘퍼플뉴스’, 등산·레저 전문 미디어 ‘바끄로’, 국내 첫 기상정보 전문미디어 ‘온케이웨더’, 신인발굴 전문 오디션 매체인 ‘캐스트넷’, 과학·산업미디어 ‘헬로우디디’는 물론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과의 기사검색 제휴 등을 포함해 모두 7개 매체다.
제이누리는 앞으로 제주사랑과 ▲제주도민 공익사업 및 캠페인 활동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상호지원 ▲지역경제 발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공익 활동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제반 협력 ▲제주사랑과 제이누리 홈페이지 및 각종 간행물, 강좌를 통한 상호 홍보 및 사업지원 등의 활동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제주사랑24 양환석 대표와 제이누리 발행인인 양성철 JNN㈜ 대표는 “제주경제 발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공익 활동을 펴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정보 전문사이트인 <제주사랑>은 제주의 모든 정보를 상세하게 수록, 생활편익을 도모하는 알짜 정보 사이트다. 제주의 좋은 상품을 발굴해 지역상인들과 함께 판로를 개척해 나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