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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내년에 4대 주요시책과 4개 역점과제, 1개 특색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교육감은 15일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내년에도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4대 주요시책과 4개의 역점과제, 1개의 특색과제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양 교육감이 밝힌 4대 주요시책은 ▲꿈을 키우는 창의·인성 교육 강화 ▲글로벌 인재 육성 교육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복지 확대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에 소통과 신뢰의 지원행정 구현 등이다.

 

또, 4대 역점과제는 ▲학력신장 맞춤교육 ▲감성충만 예술교육 ▲행복설계 진로교육 ▲심신단련 건강교육 등이다.

 

그는 이와 함께 특색사업으로 ‘세계 자연박물관 제주 지킴이 운동’ 추진에도 나설 것임을 밝혔다.

 

양 교육감은 교육철학자 존 듀이의 말을 인용하며 “교과 전문성, 학생들에 대한 사랑, 세상의 요구와 학생의 바람을 파악하는 능력 등을 통해 제주교육의 질이 OECD국가의 상위그룹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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