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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청, 지난 24일 구좌읍 현장 급습...총책 등 3명 영장

 

펜션과 개인주택 등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인 가정주부와 어민 등 6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상당수는 상습 도박자며, 일부는 도박으로 이혼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화투를 이용해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총책 추모씨(50.여) 등 3명에 대해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제주해경청은 또 가정주부 등 35명을 도박 혐의로 입건했다.

추씨 등 38명은 지난달 24일 오후 5시 30분께 제주시 구좌읍 소재 모 빌라 2층에서 도박을 하다 첩보를 입수한 해경에 검거됐다.

해경은 현장에서 현금 3600만원과 화투, 현금을 교환한 칩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해경 조사결과, 이들은 이달 초부터 성산, 세화, 표선 등으로 장소를 옮겨 다니며 모두 8차례에 걸쳐 총 3억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추씨는 전주를 비롯해 문지기, 딜러, 커피심부름꾼 등을 관리하며 도박장을 운영해 왔고, 경찰 단속에 적발됐을 때를 대비해 현금을 칩으로 교환해 도박을 벌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이외에도 지난달 성산과 한림 등의 항포구에서 4건의 도박행위를 적발, 모두 28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입건된 63명 가운데 가정주부는 37명 정도.
상당수는 전과 2~6범의 상습 도박자로 밝혀졌으며 일부는 도박으로 이혼한 주부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점수가 높은 화투 패를 맞추는 방식인 ‘아도사끼’ 도박은 참여 인원에 제한이 없으며, 승패가 결정되는데 3분이 채 걸리지 않고 판돈도 크다.

박승규 정보수사과장은 “이들은 하루에 5시간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한 뒤 도박장소를 수시로 옮겨 다니며 도박을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항.포구 중심에서 만연한 도박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사를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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