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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재공인 받았다.

도소방본부는 지난 6월 1일과 2일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현지실사단 평가 결과, WHO로부터 재공인 받았다고 3일 밝혔다.

WHO는 5년 마다 재공인을 위한 평가를 실시하며, 제주도는 2007년에 7월에 세계 117번째, 국내에서는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공인 받았다.

현재는 전 세계 28개국 274개 도시가 안전도시로 공인됐다.

국내에서는 수원시, 제주도, 송파구, 원주시, 천안시가 안전도시로 지정됐다.

도소방본부는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계기로 심정지 환자 소생율 향사을 위한 프로젝트를 비롯해 제주종합안전체험센터 건립 추진, 고사리철 실종사고 등 시기별 특색 사고 예보제 운영, 4대 핵심 분야(자살, 교통, 어린이, 노인안전)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반면 제주도와 더불어 제주시 애월읍 구엄초등학교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고예방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안전학교로 인증 받았다.

구엄초의 안전학교 지정은 전 세계 73번째, 국내에서는 수원 정자초와 서울 성산초에 이어 3번째다.

WHO는 1948년 보건상태의 향상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국제연합(UN) 특별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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