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57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 3층에 사는 양모씨(57)가 1층 화단에 떨어진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양씨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9시 30분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양씨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문화운동 1세대 민속학자 겸 시인 문무병 별세 ... 향년 75세
전쟁·국가폭력·군사독재 … 그 역사를 조명하는 '제주4·3영화제'
'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 20일 제주 모슬포항서 팡파르!
제주도, 퀸제누비아2호 사고에 다른 여객선 운항시간 조정
제주도 농업인상에 송철주·김덕문·양희전·강필석·정문경·오정자
어느 장군의 약속과 전직 대통령의 삿대질
"너무도 착한 가격" ... 제주도, 첫 '베스트 착한가격업소' 15곳 선정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 제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 착공 … 2027년 완공
제주도, 양식장 소수력발전 추진 … 버려지던 배출수가 전기로
[포토 제주오디세이] 1982년 제주시 구좌읍 동복휴게소 그리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