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 30분께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1100도로 거린사슴전망대 앞 커브길에서 배모씨(65.여)가 운전하던 화물차가 도로를 이탈, 전망대 밑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배 씨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2명은 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한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갑자기 튀어나온 노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배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10시 30분께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1100도로 거린사슴전망대 앞 커브길에서 배모씨(65.여)가 운전하던 화물차가 도로를 이탈, 전망대 밑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배 씨 등 2명이 크게 다치고, 2명은 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한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갑자기 튀어나온 노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배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