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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이 다문화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뭍지방으로부터의 인구유입 물결도 거세다.

 

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후 인구 증가세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인구는 그 이전 해인 2010년 말(15만5504명) 보다 197명 늘어 15만5691명이다.

 

또 지난 6월말 현재 서귀포시 인구는 15만6355명으로 1년 전인 지난해 6월말 기준(15만5658명) 보다 697명(0.4%) 증가했다.

 

인구 증가를 주도하는 주요인은 외국인 증가세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2010년 말 서귀포시 지역 거주 외국인은 1788명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말 인구는 2325명으로 537명 증가했다. 또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은 268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2명 늘어났다.

 

그러나 제주시로 인구이동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제주시에서 전입한 인구는 2161명인데 비해 전출한 인구는 2794명이다. 633명이 더 빠져나간 것이다.

 

이를 보충해주듯 육지부에서 서귀포시로 들어오는 인구도 나가는 인구 보다 많았다. 올해 도외로 빠져나간 인구는 2847명인데 비해 들어온 인구는 3659명이다. 812명이 더 많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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