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난 4월 제주시 아라동 성안교회 앞 하천에서 승용차 추락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제주 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하다 사고를 낸 대학생 최모씨(19)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사고 직후 최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학생들의 혈액 등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운전자 최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77%의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1일 0시30분께 제주시 아라동 성안교회 앞 하천에서 최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제주대에서 제주시청 방향으로 이동 중 중앙선을 넘어 전신주와 추돌한 뒤 하천으로 추락해 함께 타고 있던 후배인 고교생 2명이 숨지고, 최씨 등 대학생과 고교생 4명은 크게 다쳤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