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3시 10분께 제주시 우도면 남쪽 48km 해상에서 항해 하던 Y호(7.31톤, 제주선적) 선장 S씨(62, 제주시)가 갑자기 쓰러져 숨진 것을 함께 승선했던 부인이 발견,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S씨 부인과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키로 했다.
Y호는 이날 오전 9시 성산포항을 출항해 조업지로 이동 중이었다.
29일 오후 3시 10분께 제주시 우도면 남쪽 48km 해상에서 항해 하던 Y호(7.31톤, 제주선적) 선장 S씨(62, 제주시)가 갑자기 쓰러져 숨진 것을 함께 승선했던 부인이 발견,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S씨 부인과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키로 했다.
Y호는 이날 오전 9시 성산포항을 출항해 조업지로 이동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