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80대 할머니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낮 12시께 제주시 추자면 횡간도 해상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이 마을에 사는 김모(82) 할머니가 실종됐다며 같은 날 오후 9시께 주민이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헬기, 어선 등을 동원해 횡간도 해역 일대와 해안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 추자도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80대 할머니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낮 12시께 제주시 추자면 횡간도 해상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이 마을에 사는 김모(82) 할머니가 실종됐다며 같은 날 오후 9시께 주민이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헬기, 어선 등을 동원해 횡간도 해역 일대와 해안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