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교장은 어린이들에게 학습 지도와 과학 탐구 활동을 통한 창의성 신장 교육과 인성 교육에 적극 노력했으며, 모교인 납읍초등학교가 학생 수 감소로 분교장 격하 위기에 처하자 ‘학교 살리기 운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하면서 전 학년 뮤지컬 영어 도입, 심성 프로그램 운영, 인성 교육 강화 기타 모교 장학 사업과 학교 발전 기금 모금, 학교 환경개선 사업 추진에도 적극 노력했다.
이밖에 서귀포산업과학교등학교 양상기 교사가 근정포장을, 제주제일중학교 강영종 교장이 대통령표창,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부대성 교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