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18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금능사거리에서 수학여행 온 전북 익산시 원광여중 학생 등 38명을 태운 관광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여교사 S씨가 숨지고, 학생 3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은 지난 8일 목포에서 카훼리를 타고 제주에 내려왔으며, 11일 돌아갈 예정이었다.
10일 오전 10시 18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금능사거리에서 수학여행 온 전북 익산시 원광여중 학생 등 38명을 태운 관광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여교사 S씨가 숨지고, 학생 3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원광여중 수학여행단은 지난 8일 목포에서 카훼리를 타고 제주에 내려왔으며, 11일 돌아갈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