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보건복지부 선정 ‘2011년 아동급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시는 모나터링 실시, 이·통장을 통한 급식제공 및 설명절 나눔, 정기적인 위생점검, 급식수행기관을 자활근로자 및 자원봉사자에 맡겨 일자리 창출 등의 사례를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식으로 인해 소외 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급식 인프라 개발 및 아동의 욕구와 지역실정에 맞는 급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우수기관에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기도, 전북 전주시, 경남 양산시도 함께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