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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남동쪽 먼바다 열대저압부 형성 ... 12일 또다른 열대저압부 형성 예측돼 '촉각'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이어 제12호와 제13호 태풍이 다음주 연이어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7일 미군합동태풍경보센터(JTWC)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먼 바다에 24시간 내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은 열대저압부 TD 14W가 발생했다. 

 

JTWC는 이 열대저압부가 24시간 내 제12호 태풍 '무이파(MUIFA)'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앞서 발생한 23호 열대저압부는 태풍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흡수됐다.

 

아울러 기상앱 ‘윈디(Windy)'는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한 뒤 동쪽 해상에서 북상, 오는 13일 우리나라를 향해 북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경우 제주가 태풍의 위험반원 안에 들어가게 된다.

 

윈디는 또 제13호 태풍 ‘므르복(MERBOK)’이 발생할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다.

 

윈디에 따르면 오는 12일쯤 일본 오사카 남동쪽 먼바다에서 열대저압부가 형성돼 태풍 ‘므르복’으로 발달할 수 있다. 

 

다만 태풍의 발생여부나 이동경로는 지금 시점에서 최소 4일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에 추후 발생 및 이동경로 등이 변경될 수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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