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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장거리 택시승객을 독점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또한 같은 달 1일 폭력조직 가입을 수차례 권유했지만 거부하면서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가 붙잡혔다.

 

지난 4일에는 식당에서 손님에게 시비를 걸어 흉기로 위협하며 행패를 부린 폭력배가 쇠고랑을 찼다. 같은 날 유흥업소에서 술을 달라며 업주를 협박, 거부하자 2주의 상해를 입힌 폭력배가 검거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71일간 조직폭력배 3개파 14명을 붙잡았다. 이중 3명에 대해서는 구속했다.

 

경찰은 이 기간 중 유흥업소 갈취 행위와 조직 세력확장을 위한 폭력, 관광업소·관광객 상대 조직적 범죄 등 단속활동을 벌였다.

 

또한 경찰은 실제 폭력조직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권에 개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직원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대중목욕탕 등 다중이 출입하는 장소에 혐오감을 줄 수 있는 과다한 문신을 새긴 사람들이 출입 시 경범죄 처벌법 등으로 처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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