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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방문에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 ... 제주도, 추가 역학조사 중

 

제주도는 25일 오전 1시40분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제주 33번 확진자 B씨가 지난 23일 오후 6시경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서귀포시 대정 하나로마트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트 방문 당시 B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야채코너를 방문해 야채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은 없다. 

 

33번 확진자 B씨는 29번 확진자 A씨의 부인이다. 

 

B씨는 남편인 A씨가 지난 24일 8시경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귀포서부보건소가 이날 24일 오후 10시경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 25일 오전 1시4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A씨와 B씨의 자택 내‧외부를 방역 소독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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