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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범추協, 각 정당에 신공항건설 정책공약 요구

제주 신공항건설범도민추진협의회(공동대표 현승탁 부만근 김영진 강태선. 이하 신공항범추협)는 20일 도내 각 정당을 방문, ‘제주 신공항 건설’을 선거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신공항범추협은 2019년 한계용량에 이를 것으로 국토연구원 연구용역에서도 진단되고 있는 만큼 현재 제주국제공항은 내국인 항공여객수요의 78%를 점유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항공교통이용 편의를 위해 우리나라 대표 관문공항으로 조속히 건설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신공항범추협은 '제주 신공항 건설 4.11 총선 정책공약화 촉구' 건의를 통해 2020년 이후의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24시간 공항 운영체계 구축 등 세계 유수의 공항들과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제주 신공항이 차질 없이, 조속히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주에서 항공교통은 대중 필수 교통수단으로 제주의 생명선인 동시에 지역경제의 핵심 인프라인 점을 감안, 시급히 정부의 핵심 아젠다로 설정하고 용역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4.11총선 선거정책 공약사업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현승탁 공동대표는“4.11 총선에서 각 정당과 출마하는 후보들 간에 신공항 건설에 대한 당위성과 비전에 대해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후보들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신공항 건설 타당성 용역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에서도 주요 선거정책 공약으로 강력히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공감대를 위해서는 도민 역량 결집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중앙정부를 압박할 수 있는 수준의 철저한 논리를 갖고 신공항 문제에 접근해야만 조기에 신공항 건설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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