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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또 발견됐다.

 

4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38분께 제주시 이호1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폭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군과 함께 현장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폭탄은 길이 약 50cm에 105mm 구경의 크기다. 조사 결과 폭발 위험은 없으며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폭탄은 제주해군기지전대에 인계됐다. 사제폭탄의 경우는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에서 처리를 하지만 그 외의 일반 폭탄의 경우는 군에서 처리를 하게 돼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24일에도 제주시 용담동에서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발견된 바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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