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3.0℃
  • 흐림강릉 25.9℃
  • 구름조금서울 23.9℃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27.9℃
  • 구름조금울산 24.6℃
  • 맑음광주 24.3℃
  • 맑음부산 21.6℃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3.7℃
  • 맑음강화 19.8℃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4.5℃
  • 맑음강진군 22.9℃
  • 맑음경주시 28.4℃
  • 구름조금거제 21.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장애인 기초연금 확대, 보조활동 서비스 24시간 지원 등 공약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장애인 기초연금 확대 등 현실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문대림 후보는 28일 논평을 내고 “문화예술체육 활동 사업 지원을 늘리고 24시간 장애인활동 보조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겠다.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권리를 찾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를 위해 △장애인 기초연금 30만원까지 확대 △중증장애인 보조활동 서비스 지원 24시간 확대 시행 및 활동지원인들의 초과수당 지급 통한 처우 개선 △장애인의 문화체육 창작 및 기회 확대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50%까지 확대 등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특히 ‘중증 장애인 보조활동 서비스 지원 확대 등과 관련해 “독거장애인 외 대상층을 확대하겠다”며 “24시간 중 필요 시간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장애인의 문화체육 창작 및 기회 확대’와 관련해서는 “장애인의 문화향유와 창작 지원을 위해 제반 정책을 펴고,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여러 시설정비와 보조지원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를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액 현실화, 제주지역내 공연시설 및 생활문화센터 정보접근성 및 장애인 편익시설 설치, 생애주기별 장에인 문화예술교육 및 전문성 강화 등을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50% 확대’와 관련해서는 저상버스의 확대뿐만 아니라 장애인 콜택시 전국 평균 수준 보급률 확충, 비장애인용 교통약자 콜택시 별도 운영 추진 등을 약속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