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에서 서귀포여자고등학교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제3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서귀포여고 2학굔 마지운, 박혜은 학생과 교사 강은숙 팀이 우수상인 과학기술부장관상과 함께 장학금 70만원을 수상했다.
서귀포여고 팀은 방과 후 야간자율학습시간을 이용해 학교 보건실과 대륜동 119센터에서 경연대회를 준비해 제주지역 예선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