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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입찰...롯데 CJ 등 관심

웅진식품이 오는 8일 시행되는 제주도 삼다수 공식 유통업자 입찰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먹는샘물 공식 유통업자 입찰’에 참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삼다수의 매출은 연 2086억원 규모로 국내 샘물시장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기준 매출 2200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올린 국내 3위의 음료기업이다.

 

특히 2009년부터 3년간 풀무원과 제휴를 통해 ‘풀무원샘물’의 유통을 맡은 경험을 갖고 있다.

 

 

김주한 웅진식품 팀장은 “제주 먹는샘물은 제주도민의 위한 물이 돼야 한다” 며 “지역경제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제주 먹는샘물의 공개입찰에는 웅진식품 외에도 롯데, CJ  등 대그룹 계열의 식품회사와 제약사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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