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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폭설이 내리던 도로에서 할머니 2명이 차량에 치였다. 이 가운데 한 할머니는 결국 숨졌다.

 

29일 오후 7시7분경 제주시 애월읍 신엄교차로 동쪽 방향 도로에서 길을 걷던 강모(80) 할머니와 김모(75) 할머니가 지나가는 차량에 치였다.

 

이후 사고 접수를 받은 119구급대에 의해 두 할머니는 중앙병원과 한라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하지만 이날 오전 강 할머니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애월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이동하던 차량이 폭설로 인해 보행자를 미쳐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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