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도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동완)는 2개 선거구 공천신청자 5명을 대상으로 서류.면접 심사,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는 27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고정식(54) 예비후보는 제주산업정보대학 축산과를 졸업하고 7대 제주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제주도생활체육배드민턴협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6.2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김승하(49) 예비후보는 탐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제주일고 운영위원장, 노형초등학교 총동문회 감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