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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열흘 앞두고 발 뺀 中 업체들 … 김대환 위원장 “사드 때문에 힘들어”

 


이번엔 전기자동차엑스포 불참 통보다. 당초 참여키로 했던 중국 50여 업체가 발을 뺐다. 우리나라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와 관련 중국의 보복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은 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드 문제로 엑스포에 참가하려던 중국업체 대부분이 불참을 통보했다”며 “사드때문에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한·중전기자동차협회를 만들기로 한 북경자동차와 지리자동차 측 관계자는 참석해 업무협약(MOU) 체결은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17~23일 제주에서 열린다. 당초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막 10일을 앞두고 중국의 50여개 업체가 불참을 통보해 155개 업체만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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