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이젠 패싸움까지 벌어졌다. 서귀포시 한 공사장에서 중국인 근로자와 한국인 근로자 간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

 

서귀포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모(51)씨 등 한국인 4명과 임모(50)씨 등 중국인 5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9시3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모 리조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패싸움을 한 혐의다.

 

이날 오전 9시25분쯤 중국인 임씨와 한국인 서씨는 작업문제로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다툼은 몸싸움으로 번졌고, 이를 본 각자의 팀원들이 달려들어 집단 싸움이 됐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 서씨가 얼굴을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수사하던 중 중국인 5명 가운데 진모(24)씨와 유모(19)씨가 불법체류자임을 적발,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신병을 넘겼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