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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전원 1차 심사 통과...경선 결과 승복 서약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여론조사 경선으로 '4·11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김동완)는 지난 20일 제주시 노형을(김승하.문상수), 일도2갑(고정식.김주태.한월자) 등 2개 선거구 공천신청자에 대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신청자 5명 모두를 1차 심사에서 통과시켰다.

 

공추위는  "공천 신청자 모두 1차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여론조사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조사 경선을 위해 한국조사협회(KORA)에 소속된 5개 회원사 가운데 1개 기관을 후보자가 직접 추첨으로 결정하고, 오는 22~23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키로 했다.

 

여론조사 경선의 규모는 각 선거구별 500명으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다득표자를 후보로 결정하며, 오차범위는 인정하지 않는다.

 

 

이날 1차 심사를 통과한 5명의 경선 신청자들은 새누리당 제주도당사에서 공추위와 간담회를 갖고 △여론조사경선 참여 신청서와 △후보자 서약서를 작성하고,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승복할 것을 서약했다.

 

새누리당 4·11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최종 후보자 추천은 오는 25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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